땀샘이 폭발했던 제주시 맛집 고서방짬뽕
오늘은 짬뽕에 진심이었던 제주시 맛집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제주 고서방짬뽕. 검색을 해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고추짬뽕이 기가 막히다. 어떤 맛이길래 이렇게 극찬을 하는지 궁금해서 가보았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불향이 미쳤다. 맛있게 매웠지만 나중에는 땀샘이 폭발했다. 거의 다 먹을 때쯤엔 화장실이 가고 싶었다. 그리고 중식당임에도 불구하고 간짜장은 판매를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간짜장의 특성상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해야 하기에, 짬뽕에 더 집중을 하기 위해 뺀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짬뽕 하나만큼은 저 또한 인정을 하기에, 화끈한 불맛이 생각나신다면 한 번쯤 드셔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제주 고서방짬뽕 도착. 도착을 해보니 아라동 주택가 한..
20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