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 때문에 꼭 필요했던 악력기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GD GRIP PRO-70. 25kg~70kg까지 강도를 조절을 할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70kg의 강도로 운동을 하려니 손바닥이 너무나 아프더군요. 굳은살이 있더라면 몇 개 더 할 수 있었을 텐데. 그날을 위해 더 열심히 운동을 해봐야겠습니다. 서귀포 이마트에서 구매를 했던 GD GRIP PRO-70 악력기. 가격은 24,900원. 혹시나 하고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똑같은 제품이 17,690원. 하지만 도서산간 택배비를 포함하니 이마트에서 구매한 것보다 더 비쌌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어이가 없지만 저렴하게 잘 샀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강약조절 악력기. 악력에는 자신이 있던 터라 운동을 소홀히 했..

오늘은 남은 치킨 요리로 추천하고 싶은 샌드위치 만들기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내돈내산) 이날은 유독 햄버거가 먹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도에서는 오후 6시가 되면 햄버거를 먹고 싶어도 사 먹을 수 없는 섬이다 보니 자체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햄버거의 빵. 일명 번도 구하기가 힘들다 보니 샌드위치 식빵으로 대체를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저것 사다 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만큼 돈도 많이 들어가더군요. 한마디로 초럭셔리 샌드위치 만들기. 지금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샌드위치 만들기 재료들. 남은 치킨 요리로 뭘 해볼까 하다 샌드위치 속재료로 넣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간단히 만들어 보자 싶었던 게 욕심이 점 점 커 저만 갔습니다. 이날 구매했던 금액은 대략 35,..

오늘은 전신거울 셀프 수리 하는 과정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제목이 칼블럭 대신 나무젓가락?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아시는 분은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칼블럭은 돈을 주고 사야 하지만 급하게 필요할 땐 항상 없다는 점. 그럴 땐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젓가락을 활용해 칼블럭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아직까지 한 번도 해보질 않으셨다면 꼭 해보시길 바라며 이 글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마트에서 구입했던 전신거울.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다 보니 나사가 헐거워진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뒷면을 보니 피스가 박혀 있던 합판이 거의 찢겨있던 상황. 튼튼할 거란 제 예상과는 달리 너무 허술했습니다. 칼블럭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 피스로만 박아놓았더군요. 이러니 얼마 사용하지 못하는 건 당연한 듯..

오늘은 제주 롯데시네마 연동점에서 보았던 앤트맨과 와스프 : 퀸텀매니아 관람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내돈내산) 더불어 제주 나인몰 또한 함께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육지에선 쉽게 볼 수 있는 아웃렛과 백화점. 제주에서는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제주도민 입장에서는 제주 나인몰과 같은 대형 쇼핑몰이 좀 더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입점한 상가들이 모두 영업을 하지 않다 보니 좀 썰렁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루빨리 오픈해서 활기찬 쇼핑몰이 되기를 기대하며 이 글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 나인몰 도착. 제가 간 날은 2023년 2월 19일 일요일이었습니다. 저번달에 봤을 때와 똑같은 상황. 지금쯤이면 입점한 상가들이 모두 오픈을 했을 거라 생각을 했지만 아직도 준비 중인 상가들이 ..

오늘은 다이소 제주본점을 갈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가장 큰 이유는 주차장. 제주시내에 있는 다이소의 경우 주차장이 협소하다 보니 차를 이용해서 가기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본점은 바로 옆에 하나로마트가 있어서 주차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바로 옆에 농협 하나로마트 식재료 전문매장이 있다 보니 저희 식당에 필요한 식재료를 구매하기에도 좋기 때문입니다. 주차 걱정 없이 다양한 쇼핑을 하기에도 좋으니 한 번쯤 가보셔도 좋을 듯하며 이 글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시 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 다이소 제주본점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사진을 보시면 정가운데엔 식재료 전문매장이 있다 보니 대용량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기에도 좋으니 참..

오늘은 물멍 하기 좋았던 제주 수족관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제주 아쿠아. 이곳을 찾은 이유는 아들의 취미가 열대어 키우기이기 때문입니다. 전 아직까진 이런 취미가 없지만 몇 번 가다 보니 이젠 좀 더 진지하게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해서 보고 있는 절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총 세 군데를 가보았는데 이곳이 열대어의 종류가 가장 많은 듯했습니다. 처음 보는 신기한 어종부터 몇 번 보았던 익숙한 친구들까지. 혹시라도 새로운 취미를 찾으신다면 한 번쯤 가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그냥 구경만 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제주 아쿠아 도착. 아들과 만나서 어디 가고 싶어라고 물어보면 항상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 "제주 수족관"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