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가 나를 살린 제주시 맛집 담담매운갈비연구소
오늘은 너무나도 화끈했던 제주시 연동 맛집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신제주 연동 펄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해 있었던 담담 매운 갈비 연구소. 이렇게 매운데 담담하게 먹을 수 있는 분들이 참 대단합니다. 아니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고작 3단계에 무너져버린 나. 만일 동치미가 없었다면 전 아마도 기절을 했을 만큼의 매운맛이었습니다. 그리고 평소 매운맛을 즐기신다면 7단계 5인분을 20분 안에 드시면 현금 20만 원을 준다고 하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듯합니다. 단, 자신의 몸상태를 제대로 체크하고 도전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음식을 먹다 응급실로 가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재미도 좋지만 건강이 최우선 임을 강조해봅니다. 담담 매운 갈비 연구소. 1차로 해산물을 먹고 2차는 무엇으로 먹어볼까..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