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제주 블루보틀 카페
오늘은 연일 줄을 선다는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카페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블루보틀 제주. 도대체 어떤 곳이기에 이렇게 줄을 설까? 솔직히 호기심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미국 체인점이더군요. 커피에 대해선 1도 모르고 아무런 정보도 없이 가봤는데 솔직하게 말하면 실패였습니다. 제가 먹었던 메뉴는 커피 푸딩과 orange blossom 그리고 감자 치즈 와플. 여기에서 orange blossom은 매운 커피입니다. 이국적인 향신료 맛이 나는 신기한 커피였습니다. 제 입맛에는 전혀 안 맞는 맛이었습니다. 새로운 맛에 대한 도전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먹는 인기 있는 메뉴를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오전 11시 30분에 도착을 한 블루보틀 제주. 이날은 태풍 찬투가 북상하는 날이었습..
202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