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알작지해변 카페에서 이룬 버킷리스트
남들에겐 일상인 버킷리스트를 전 이제서야 달성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주 카페에서 블로그 포스팅을 해보는것 입니다. 저에겐 나름 어려운 도전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조용한 제주 알작지해변 카페를 발견하곤 포스팅을 해보았는데 앞으로는 더 자주 해봐야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제까지 괜히 남의 시선을 의식했다는 후회감도 드는 순간이였고요. 제주시 외도 게스트하우스에서 2박을 하고 주변 바다를 잠시 돌아보았습니다. 여기가 언제 이렇게 개발이 됐지? 몇년전에 왔을땐 자갈길에 흙탕길이였는데~ 정말 빠르게 개발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우도에서 나올땐 보통 1박 2일로 나와 일을 보고 바로 들어가야 하기에 이렇게 변하는걸 몸으로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곳은 제주 알작지해변과 이호해수욕장이 이어지는 해안도..
202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