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실리콘 아이스 트레이 얼음틀 구매후기
오늘은 아이스 트레이 또는 얼음틀 이라고 불리는 실리콘 제품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일단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식당이 작은 편이다 보니 제빙기를 놓을 공간이 없어서입니다. 가끔 손님들이 음료수를 주문하면서 얼음이 있냐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죄송하기도 해서 임시방편으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일단 테스트를 해보니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주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 추가 구매를 해봐야겠습니다. 여름만 되면 고민이 시작된다. 아이스 트레이를 살 생각을 왜 이제야 했을까? 100만 원짜리 제빙기를 살 돈은 있지만 놓을 자리가 없다고 항상 한탄만 했었는데 그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 이제서라도 대용품을 찾았으니 다행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더욱이 이렇게 저렴하게 해결을 할 수..
20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