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별일 없으셨죠?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죠?
오늘은 학수고대했던 우도 탈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이지 오랜만의 휴식. 짧은 2박 3일이었지만 너무나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잘 먹었다. 거기에 꼭 알아보고 싶었던 정보 또한 얻었으니 이전의 휴식보다는 더 즐거운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제주 맛집 콘텐츠가 없다 보니 티스토리 블로그를 잠시 쉬였었는데 이제는 다시 운영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신나게 자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증의 5월. 하루도 쉬지 못하고 일만 하다 보니 다른 달과는 달리 몇 배나 힘든 달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시국에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거기에 돈까지 벌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달이기도 했습니다. 돈을 벌었으니 이제는 써야겠지요. 2022년 6월 4일 토요일 오후 ..
202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