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상처 봉합 후기 우도 보건소. 그저 감사합니다.
오랜만입니다. 다들 잘 지내셨지요? 오늘은 약 20여 일 동안의 제 일상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제 불찰로 인해 새끼손가락을 다쳤습니다. 그리고 이참에 우도 보건소에 대해서 정보를 주면 좋겠단 생각에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꿰맨 사진도 있다 보니 혐오스러울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혐오스러운 사진을 보기 힘드신 분이 계시다면 바로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기실 바랍니다. 2022년 10월 31일 손가락이 베이는 사고 발생. 그동안 미루고 미루던 현관문 조명 작업을 했던 날입니다. 저에겐 꼭 필요한 작업이였습니다. 그 이유는? 1. 천장등을 끄면 새벽에 화장실을 갈 때 아무것도 안보이다 보니 많이 불편하다. 2. 비가 많이 오는 날 또는 습한 날 밤에 잠깐 외출을 하면 지네에 물린다. 위 두가지 이..
202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