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구좌읍 카페 하도1940
오늘은 바다를 보며 멍하게 있기 좋았던 제주 구좌읍 카페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하도 1940. 부모님이 살던 돌집을 개조해 만든 카페였습니다. 그리고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바다가 아주 멋졌습니다. 왜 사람들이 하도 하도 그러는지 그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멈춘 듯 한 공간. 제주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별방진을 가보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한 번쯤 가보셔도 좋을 듯하며 이 글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도1940 도착. 이곳은 별방진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서도 보이듯 아담한 규모였습니다. 하도1940 영업시간과 주차장.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매주 목요일은 휴무. 주차장은 너무 커서 별도의 설명이 필..
202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