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구이가 기가막힌 제주시 노형동 이자카야 다미야
오늘은 한번 먹으면 또 생각나는, 명란구이가 기가 막힌 제주시 노형동 이자까야 맛집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코로나 이전엔 자주 갔었던 다미야. 그 이유는 사케와 어울리는 명란구이의 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입니다. 비록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간단하게 한잔하기 좋은 선술집이니 한 번쯤 가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제주시 노형동 다미야 도착. 인근에는 김서방 재첩 해장국과 황궁 쟁반 탐라원 등 맛집이 많이 있는 동네입니다. 또한 2008년부터 지금까지 한자리에서 영업을 한다는 건 정말이지 대단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부. 깔끔하면서 포근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또한 젊은 여성분(커리어 우먼 느낌?)들이 꽤나 많이 계시더군요. 아무래도 간단한 안주에 한잔하기 좋다 보니 많이들 찾지 않나 싶습니다...
20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