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드 구이바다 쓸만한데? 주꾸미 볶음
오늘은 제드 구이바다로 해 먹었던 주꾸미 볶음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식당 일을 하고 퇴근해서 집에 오면 요리는 정말 하기도 싫고 최대한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걸 찾게 됩니다. 거기에 섬이다 보니 배달음식도 치킨, 피자밖에 없으니 먹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는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요리는 하기 싫고 배달도 한정적이다. 그런데 이제는 장비가 있으니 이런 스트레스는 안 받을 것 같네요. 제드 구이바다는 이 앞전에 소개를 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양념을 전혀 하지 않은 샤부샤부 개념으로 주꾸미와 야채를 익혀 먹었는데 이날은 왠지 양념이 먹고 싶었습니다. 날씨에 따라먹고 싶은 게 변하는 것 또한 신기하네요. 이날은 왠지 매콤한 게 먹고 싶었거든요. 거기에 이렇게 간편하게 음식을 ..
2021.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