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가 만들었다는 제주 수제버거190
오늘은 제주 수제버거가 맛있었던 스테이지 하우스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제주 190버거의 메뉴들은 최현석 셰프의 2호점이라고 하더군요. 1호점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CO.190. 그래서 얼마나 맛있는지 확인도 해볼 겸 가보았는데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프랜차이즈 버거와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종달리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자주 보게 되는 카이트보딩. 이 장비와 교육 또한 스테이지 하우스에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버거를 판매하고 있었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최현석 셰프의 CO.190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고요.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전 제주도민이지만 거의 모든 생활을 우도에서 하다 보니 제주에 대해서 ..
202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