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호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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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원룸 같은 제주 서귀포 신신호텔
오늘은 친구 집을 잠시 빌린듯한 착각을 일으켰던 제주 서귀포 호텔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신신호텔 서귀포점. 검색을 해보니 천지연점과 제주공항점 그리고 서귀포점과 월드컵경기장점 이렇게 4군데가 있었습니다. 이 중에서 서귀포점을 선택한 이유는 단 하나. 올레시장과 가장 가까웠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점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서귀포점은 오피스텔 원룸을 호텔로 바꾼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좀 더 편안하게 하룻밤을 보낼 수 있었기에, 가격도 저렴했기에 저 또한 추천을 해보며 이 글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신호텔 서귀포점 도착. 11월 28일 월요일부터 30일 수요일까지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가 동시에 내려진 날이었습니다. 덕분에 우도 탈출 성공. 2박 3일 동안 제주시와..
2022.12.05 -
가성비 좋았던 서귀포 호텔 골든데이지 서귀포오션
오늘은 저렴하면서 깨끗했던, 가성비가 특히나 좋았던 서귀포 호텔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호텔 골든데이지 서귀포오션. 상호명 그대로 서귀포 시내와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멋들어진 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더욱이 에어컨 작동 여부와 금고까지. 하룻밤 편히 쉬기엔 최적의 환경이었으니 한 번쯤 이용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2022년 7월 4일 월요일. 제4호 태풍 에어리 북상 소식에 배가 다니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을 했었습니다. 그렇다면 2박 3일 동안 제주 전역을 다녀보기로 하고 우도 탈출 시작. 하지만 태풍이 약화되면서 우도 배는 정상운행을 한다는 소식. 직원에게도 휴가를 준 상태이기에 혼자서 식당을 오픈하는 건 무리수.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쉬기로 마음먹고 마음 편히 서귀포 시내를..
2022.07.07 -
서귀포 호텔 추천 시내 한가운데 있는 모멘토
오늘은 가성비 좋은 저렴한 서귀포 호텔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서귀포 시내 한가운데 있기에 동선을 짜기에 더없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천지연폭포, 새연교, 새섬, 정방폭포, 이중섭거리, 매일올레시장 등 이 모든 곳들이 정말 가까이에 있었거든요. 그리고 시설면에서는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만족할만한 수준이고 특히 엘리베이터가 있다는 것 때문에 더 추천을 해봅니다. 2021년 4월 12일 월요일. 이날 역시 우도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오전 10시가 마지막 배였습니다. 요즘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릴만한 콘텐츠가 부족하던 차였는데 역시나 하늘이 저를 도와주네요. 그리고 이 핑계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니 너무 즐거운 1박 2이었습니다. 전 솔직히 숙소 사..
202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