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회전초밥맛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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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안 따라줬던 제주시 회전초밥 맛집 쉐프의 스시이야기
오늘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긴 했지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제주시 회전초밥 맛집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제주시 연동에 위치해 있던 쉐프의 스시이야기. 대기를 하는 손님들과 식사를 하는 손님들로 꽉 찬 가게 안. 그만큼 인기가 좋다 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의 제목을 왜 운이 안 따라줬던 이라고 적었을까? 그 이유는, 에어컨은 풀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꽉 찬 사람들의 온기로 인해 금세 더워지더군요. 거기에 에어컨과 가장 먼 자리를 배정받은 상황. 선풍기도 없다 보니 소주 한잔에 열이 확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몸에 열기가 축적되다 보니 더 이상은 참지 못하고 후다닥 나왔던 게 무척이나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가장 끝자리가 아닌 시원한..
2022.07.30 -
눈 돌아가는 제주시 회전초밥 맛집 스시 제주
오늘은 보고만 있어도 두 눈이 즐거워지는 제주시 회전초밥 맛집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스시 제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른 회전초밥 맛집에 비해 좀 더 화려한 초밥이 많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나무 접시의 경우 1개당 3,000원 할 정도로 비싼 가격이었지만 그 값어치는 충분히 했던 것 같습니다. 단점은 종류가 너무 적다. 제가 갔을 당시엔 나무 접시의 종류가 4가지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좀 더 저렴하면서 맛있는 종류도 다양했으니 한 번쯤 가보셔도 후회는 하지 않을 듯합니다. 스시 제주 도착. 우도에서 탈출을 하는 날 가장 먼저 가보고 싶었던 제주시 회전초밥 맛집입니다. 4월은 풍랑주의보가 거의 없다 보니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였습니다.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부..
202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