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먼지 청소기 이자 사운드바 먼지 청소에 안성맞춤인 OPOLAR 무선 미니 청소기! (내돈내산) 집에 전자제품이 많다 보니 오래 쓰고 싶다는 생각에 구매를 하게 된 무선 미니 청소기 랍니다. 이 제품을 고르는데 중점을 든 점은 무선이여야 할것, 휴대가 편해야 할것, 흡입력이 좋아야 할것, 먼지를 털기에 좋아야 할것. 이러한 점들을 모두 만족을 시킬 수 있는 무선 청소기를 찾다보니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소개를 해봅니다. OPOLAR 무선 미니 청소기의 가격은? 제품 가격 76,000원 + 도서산간 택배비 15,000원 = 총 8만원 그리고 해외배송을 통해 구매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배송기간은 빠른편이였습니다. 제품을 받자마자 잘 작동하는지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일단 모터의 힘도..

2021년 1월 4일 월요일에 찍었던 제주도 우도 일출 입니다. 해안선으로 낮게 깔린 구름 덕분에 오메가 일출을 보지 못해서 아쉬움이 가득한 날이기도 했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나름 만족스러운 하루의 시작이였습니다. 전날 일기예보를 보니 맑음 상태. 혹시나 오메가 일출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제주도 우도 일출 명소로 잘 알려진 비양도로 가보았습니다. 해안선으로 구름이 낮게 깔려 있어서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아주 간발의 차이로 오메가 일출은 보질 못했어요. 아쉬움이 남아야 또 보러 올 수 있기에~ 매일 출근을 하며 보는 일출이기에~ 다음에 또 오면 되지~ 하며 위안을 삼아 봅니다. 순식간에 떠오르는 제주도 우도 일출. 지금 현재 우도 일출시간은? 아침 7시 38분 이랍니다. 그..

캠핑 가방을 고민하다 알게된 네이처하이크 더플백.(내돈내산) 이전에도 몇번 얘기했지만 지금 전 현재 캠핑을 시작도 못해본 1인 입니다. 단지 하고 싶다는 열망 때문에 지금 현재는 캠핑 장비들을 여유 있을때 하나 하나씩 구매를 하고 있는 단계에요. 몇개 사지도 않았는데 벌써 가방을 알아본다? 네~ 한마디로 캠핑용품만 담아놓을 가방이 필요해서랍니다. 그 중에서도 캠핑 수납가방이 어떤것이 있는지 검색을 하다 보니 가격도 사악하고 종류도 많고, 그래서 가볍게 시작을 할 수 있는 더플백을 알게되어 무작정 질러보았습니다. 2020년 12월 22일 에 주문을 하고 2021년 1월 1일 에 받았습니다. 해외배송이여서 더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그나마 빨리 온것 같아 기분은 좋네요. 그리고 예전엔 물건을 살때 기다리질 못..

캠핑을 계획하면서 미리 구입해본 장비 (소토 슬라이드 토치 - 내돈내산) 캠핑용품을 알아보면서 눈에 띄였던 캠핑 라이터 소토 라이터를 이번에 구입해 보았습니다. 무슨 캠핑 토치가 이렇게 비싸지? 아무리 토치 라이터 라고는 하지만 별다른게 있을까? 어차피 하나쯤 있으면 편하겠다 싶어, 이 또한 호기심 반으로 구입을 해보았는데 캠핑 뿐만 아니라 가정에도 하나쯤은 있으면 편하고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부쩍 관심이 가는 분야는 캠핑이 일순위가 되어버렸습니다. 티비를 틀면 여기저기에서 나오는 캠핑 프로그램 덕분에 저 또한 캠핑에 많은 관심이 생겼기도 했고요.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막상 시작하려니 너무나 막막했습니다. 이럴땐 옆에 캠핑 전문가가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간접 체험이라도 해보면 좋..

얼마나 좋길래~ 호기심에 사본 AMG 티타늄 집게 25cm (내돈내산)! 포털사이트에 "티타늄 집게" 라고 검색을 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AMG의 캠핑 집게를 직접 사서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을 하자면 비싼 만큼 만족도는 있다~ 하지만 경량화에 대해서는 피부로 느낄만큼 가볍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특히 장력이 좀 쏀 편이여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으며 특히 집에서 캠핑을 즐긴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만족해 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AMG 티타늄 집게 택배 도착! 인터넷에서 최저가로 사기 위해 한 3일은 검색을 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래 걸린 이유는? 단지 택배비를 절감하기 위해서 이기도 하고요. 전 제주도 우도에 살고 있기 때문에 도서산간 추가 비용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어떤 비양심적..

2021년 1월 1일 금요일 오늘 아침 제주 우도 날씨 입니다. 새해 첫날의 시작은 일출을 보고 시작하고 싶어서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하늘도 거리두기를 원하는지 구름에 가려 태양은 보이질 않네요. 그래도 저에겐 매년 의식 같은 일이기에 태양을 보고 안보고가 중요한것이 아니니 나름 만족스러운 하루의 시작이였습니다. 2일동안 해상의 기상악화로 인해 배가 운항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침부터 분주함이 느껴지네요~ 거기에 새해 첫날 아침부터 분주한 모습을 보니 올 한해도 바쁠것 같단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하루빨리 코로나가 안정화 되어서 사람들로 북적이는 우도를 보고싶어집니다~ 저 또한 여행도 좀 다니고 싶고요. 오늘 아침엔 눈이 아주 조금 내리는 제주 우도 날씨 였습니다. 거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