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mx key 무선 마우스 조합

세상 편하다.

예전에 구입을 했었던 로지텍 키보드.

한때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운영을 해보고자 구입을 했다가 의욕을 잃어 사용하지 않았던 로지텍 mx keys 입니다.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했던 가장 큰 이유는 키보드 한대로 3대를 페어링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일단 사용을 해보니 편하긴 편하네요~ 이렇게 편한걸 그동안 왜 사용을 하지 않았을까 후회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개봉도 하지 않았던 로지텍 키보드.

작년 2020년 5월 초에 구입을 했었습니다.

솔직히 이때 구매를 하게 된 이유는 블로그도 있지만 PS4 키보드 마우스로 활용해 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일명 키마 라고 해서 좀 더 편하게 게임을 하고자 했지만 이 역시 포기를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면서 이렇게 사용을 하게 되니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디자인이 고급지다.

무광처리로 인해 고급지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키감은 조용하면서 부드럽긴 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겐 나름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무게감 입니다. 메탈 바디를 채용해 견고하다는 점과 미끄러지지 않아 타이핑 하기에 편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능이 많다.

그렇다면 로지텍 mx keys 가격은?

지금 현재 139,000원이 최저가로 나오네요.

전 오래전에 구입을 해서 구입처를 찾는게 어려워 최저가를 표기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제가 분명히 제 돈으로 산 내돈내산 제품 임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이지 스위치 기능 마음에 든다.

버튼을 누를때마다 빠르게 전환되는 이지스위치.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전 데스크탑이 없는 관계로 컴퓨터 간의 복사하기와 붙여넣기 이런 고급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구성품은 초간단.

구성품은 로지텍 mx keys 키보드와 유니파잉 수신기 그리고 c타입 케이블이 전부입니다.

간단하지만 제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니 마음에 드네요.

로지텍 블루투스 마우스.

이 앞전에 구매를 했던 로지텍 무선 마우스 mx master 3 입니다.

키보드를 갖고 있었기에 이 로지텍 마우스를 선택했는데 키보드와 마우스 간의 호환이 좋아 이 조합을 추천드리고 싶어집니다.

저도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로지텍 키보드 마우스는 하나의 수신기로 작동을 하니 편했습니다.

최대 6대까지 페어링 할 수 있다고 하고요. 이건 뒤에서 사진으로 다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원 버튼은 뒤에.

뒤에 보시면 전원 버튼과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완충시에는 최대 10일까지 사용가능 하고 백라이트가 꺼진 상태에서는 최대 5개월까지 간다고 합니다. 이 말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작년 5월 초에 사용하고 박스에 그대로 넣어두고 오늘 다시 꺼내어 사용해 보니 아직도 작동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 백라이트.

근접 센서가 있어서 제 손이 다가가면 저절로 백라이트가 켜지네요.

이건 밤에 사용하면 유용할 기능인 듯 하나 저에겐 큰 의미가 없는 기능인것 같습니다.

단순히 간지템으로 이해를 한다면 좋은 기능일 듯 하지만 밤에는 컴퓨터를 하지 않아 그냥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을 해봅니다.

타이핑 하기 편하다.

이렇게 뒷부분이 조금 올라와 있어서 타이핑 하기 편했습니다.

작동 테스트 시작.

일단 유니파잉 수신기를 연결하니 바로 작동이 되네요.

그리고 로지텍 무선마우스 mx master 3 만 사용할 때는 몰랐는데 로지텍 키보드를 연결하니 알림창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이 드는게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g502 는 왜 연결이 안될까? 아무래도 게임에 특화된 마우스여서 안되나 싶습니다.

혹시 이 이유를 정확히 아시는 분은 댓글로 좀 부탁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연결 완료.

이렇게 편한데 왜 이제야 사용을 할까? 급 후회를 하게 되네요.

일단 타격감도 좋고 조용해서 더 좋았고 무엇보다 타이핑 할때 흔들림이 없어서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지 스위치.

키보드 한대로 3대를 연결해 보았습니다.

1번은 노트북, 2번은 갤럭시탭s7+, 3번은 노트 10

여기에서 연결 방법은 이지 스위치를 3초간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 되니 이 정보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연결방법은 간단.

로지텍 키보드의 이지스위치를 누르고 연결하고자 하는 기기의 블루투스를 켜면 됩니다.

그럼 블루투스 연결 요청이 나오는데 키보드에 비밀번호 같은 것을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자동 연결이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싶어 두번 연결을 해봤는데 연결 할때마다 비밀번호 같은 숫자가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핸드폰 연결.

핸드폰 연결 또한 갤럭시탭과 같은 방식으로 연결을 하면 끝이 납니다.

굳이 핸드폰에는 연결하지 않아도 되지만 이왕 산 제품이니 필요할 때를 대비해 연결을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키보드, 블루투스 마우스 이렇게 사용을 하니 갤럭시탭의 활용도가 더 높아져 더 큰 만족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총 6대의 무선 장치 페어링.

로지텍 키보드를 연결하면서 자동으로 뜬 알림창.

지금 제가 로지텍 마우스를 사용하다 보니 자동으로 페어링을 하라는 안내문구가 나왔습니다.

일단 2대의 제품을 하나의 수신기로 작동하니 이 점은 너무나 편해서 좋네요. 하나를 잃어버리면 다른걸로 대체가 가능하니까요.

앞으로 오래오래.

일단 3대의 장치를 이지스위치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대만족.

하지만 마우스는 사용하려고 할때마다 밑에 있는 버튼을 눌러줘야 한다는게 좀 불편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점은 연구를 해봐야할 듯 하고요. 설정에서 가능하나? 혹시라도 방법을 찾게 되면 바로 포스팅을 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치 과정을 동영상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죽 케이스.

좀 더 오래 사용을 하고 싶어 따로 구매를 로지텍 mx keys 가죽 케이스 입니다.

아무래도 고가의 블루투스 키보드인 만큼 소중하게 간직을 하고 싶어서 구매를 했는데 일단 이 제품 또한 만족을 해봅니다.

마우스 패드.

마우스 패드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확실히 다르네요.

하지만 단점은 내 가방에 안들어간다~ 조금 더 고민을 해본 뒤에 가위로 잘라야 할지 말지를 고민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