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파 마사지건 사용법과 사용 후기

2021. 8. 20. 08:07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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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핫하다는 마사지건 사용법을 자세하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제가 구매한 브랜드는 제스파 마사지건. 이 제품은 사용후기가 대체로 좋아서 선택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놓고 어떤 제품을 추천하는지 비교 테스트를 하는 것을 보고 결정적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하루 동안 피곤한 몸을 시원하게 해 주니 자주 애용할 것 같네요.

요즘은 무엇하나 구매하는 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종류도 많고 사용해보질 않은 입장에선 다른 사람이 추천하는 제품을 구입해야 하다 보니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제스파 마사지건을 선택하는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한번 사면 10년 사용하자는 원칙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제스파 마사지건 가격은?

본체 109,000원 + 도서산간 택배비 7,000원 = 116,000원.

역시나 택배비는 사악합니다. 이제까지 우도라는 이유만으로 지불한 택배비를 계산해보면 웬만한 전자제품은 다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포장도 꼼꼼하게 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수납 케이스가 포함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했나 봅니다.

더 시원한 타격감. 얼마나 더 시원해졌는지는 비교를 해볼 수 없어서 그냥 넘어가 보겠습니다.

제스파 마사지건 구성품.

교체형 마사지 헤드의 종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걸 신체 부위별로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암기 능력이 좋아야 할 것 같습니다.

무게감이 상당했던 제스파 마사지건.

일단 제 입장에선 이런 무게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계속 사용해봐야겠지만 묵직하니 손이 큰 저에겐 딱이었습니다.

하지만 손이 작은 여성의 경우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원을 켜고 끄는 방법.

하단 부분에 있는 전원을 on 한 뒤 뒷면에 있는 전자식 버튼을 눌러주면 켜지는 방식이었습니다.

배터리의 전원을 키고 본체의 전원을 켠다. 왜 번거롭게 2개의 전원 장치를 만들었을까? 궁금해집니다.

배터리 분리?

이것 또한 왜 만들었는지 의아했습니다.

충전을 편하도록 하기 위해 만든 것 같은데 분리하는 게 정말 너무 어려웠거든요.

큰 힘을 가하면 부서질 것 같고 작은 힘을 주면 빠지지 않고. 참 난감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냥 제가 내린 결론은 분리하지 말고 사용하자.입니다.

제스파 마사지건 후기.

일단 단계 조절이 쉽다 보니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하지만 마사지 헤드의 종류가 많다 보니 어떤 헤드를 사용했을 때 가장 시원한지에 대해서는 좀 더 사용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이건 누가 이게 좋다는 말 보다 본인의 체형에 맞는 것을 찾는 게 가장 좋을 듯합니다.

교체형 마사지 헤드.

마사지건 사용법 중에 가장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또한 사용 설명서를 잃어버렸을 때를 대비해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운드 볼.

넓은 근육 부위에 사용하며 두껍거나 큰 근육을 이완시켜주는데 적합한 헤드.

허리, 복부, 엉덩이, 허벅지 등.

듀얼 포크.

넓은 근육 부위에 좀 더 큰 자극을 원할 때 사용하기 적합.

척추라인, 목, 어깨, 아킬레스건 등.

스파이럴.

평소에 신경 쓰지 못했던 작은 근육 부위를 풀어주어 이완하는데 적합.

발바닥, 손바닥, 아킬레스건 등.

플랫.

부드러운 마사지 감으로 안쪽과 바깥쪽 근육 부위를 이완시켜주는데 적합.

복부, 가슴, 다리 등.

쿼드 패들.

다른 헤드와 다르게 넓은 부위에 지압 마사지 감을 느끼게 해주는 헤드.

허벅지, 종아리, 어깨 등.

쿼드 포크.

듀얼 포크보다 더 큰 자극을 주며 단단한 근육에 사용하기 적합.

목, 어깨, 등 부위 등.

커브드 도트.

인체의 곡선에 사용하기 적합한 헤드.

허리, 팔뜩, 허벅지 등.

라운드 쿠션볼.

연한 피부가 있는 근육에 사용하기 적합한 헤드.

팔뚝 안쪽, 허벅지 안쪽 등.

이상 제스파 마사지건 사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여기에서 전문가들이 꼭 하는 공통적인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한 곳에 1분 이상 집중적으로 하지 말아라. 신경을 계속해서 자극을 주게 되면 오히려 더 큰 고통을 준다고 하더군요.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맙시다.

마지막으로 식당일을 하면서 설거지를 너무 많이 하다 보니 어깨가 상당히 아프더군요.

몇 번 사용해보면서 어깨를 집중적으로 풀어주고 있는데 확실히 시원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지금 식당을 하시는 분들 많이 힘드시죠? 저 또한 힘듭니다. 인건비, 월세.

잠시 쉬어간다 생각하시면서 바빠질 때를 대비해 몸 관리도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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