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일출 + 일몰 명소 제주 우도가 딱이야

2021년 1월 27일 아침.

제주도 일출명소로 추천하고 싶은 제주 우도 입니다.

또한 제주도 일몰명소 로도 손색이 없는 제주도 우도이니 꼭 한번 보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도에서 일출 또는 일몰을 보기 위해선 1박을 해야만 볼 수 있는만큼 숨은 제주 일출명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2021년 1월 26일 화요일.

바로 어제 찍었던 우도 일몰 입니다.

제주도 일몰명소는 정말 많지만 우도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매력적인 풍경에 매일 보는 저또한 반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거기에 지미봉 등 많은 오름들의 능선을 보고 있는것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되거든요.

파도가 친다.

특히 일몰시간대가 되면 자연이 만든 색감에 취하게 됩니다.

파도가 이렇게 아름다웠나 싶을 정도로 매번 다른 풍경을 보여주거든요.

또한 이런 바다와 파도를 함께 볼 수 있는 제주 일몰명소 로는 우도가 딱이라는 생각을 자주해봅니다.

용 출몰.

우도 일몰을 보고 있노라면 별의별 상상을 다해보게 됩니다.

수시로 변하는 구름의 모양을 보면서 용을 닮았다~ 말이 달리는것 같다~ 등 등 이런 생각을 하는것 자체로 즐거워지네요.

그리고 내일은 오메가 일출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얻게 되는것 같고요.

아~ 우도 일몰을 볼 수 있는 지역은 톨칸이 부터 하고수동해수욕장 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 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중에서도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곳은 서빈백사해수욕장 입니다. 전 개인적으론 톨칸이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위에서 제가 찍은 사진은 모두 톨칸이에서 찍은 사진인데 지대가 상대적으로 좀 높다보니 탁트인 전망이 좋거든요.

오늘 아침 우도 일출.

제주도 일출명소 하면 우도 비양도가 최고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이유는 하늘과 바다가 맞닿아 경계를 이루는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태양이 한눈에 보이거든요.

운이 좋다면 오메가 일출도 볼 수 있지만 오늘은 살짝 걸린 구름 덕분에 보질 못한게 아쉬운 날이였습니다.

등대가 있어 더 아름답다.

우도를 제주 일출명소로 추천하는 이유는?

건물이라던지 무언가 걸리는 거라곤 등대 말고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등대가 있어 더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으니 더 추천을 하고 싶어집니다.

드디어 시작되는 일출.

우도 일출시간은?

검색창에 "성산일출봉 일출시간" 이라고 검색을 하시면 편하답니다.

이제까지 제 경험상 1분의 오차도 없이 잘 맞았거든요.

그리고 오늘의 우도 일출시간은 7시 33분 이였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출시간은 점점 빨라지니 매번 새롭게 검색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순식간에 떠오르는 태양.

오메가 일출을 기대했지만 오늘도 역시나 보여주질 않았습니다.

2021년 첫 오메가 일출을 보여드리고 싶어 이렇게 열심히 일출 사진을 찍는데 역시 어렵긴 어렵네요.

하지만 오늘만 날이 아니니 조만간 꼭 오메가 일출을 보여드리고 말겠습니다.

아쉬워서 더 좋은날.

오늘도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거기에 우도 날씨가 이렇게 좋으니 저도 모르게 힘이 나는 날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제주도 일출명소로 추천하는 이유를 아시겠죠? 파도소리와 새소리 거기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 있자면 힐링이 저절로 되거든요.

오늘도 비상하자.

저 새처럼 오늘도 전 더 화이팅을 해봐야겠습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 식당 운영 존폐 위기까지 갔지만 조금 더 힘을 내보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힘드신 자영업자님들 모두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