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 캠핑용 티타늄 수저, 포크 알리 직구

2021. 2. 13. 09:22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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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 티타눔 포크와 수저 비교샷.

알리 직구에서 구입해본 캠핑용 티타늄 수저와 티타늄 포크 구입후기 입니다. (내돈내산)

여러회사의 캠핑용 수저와 캠핑용 포크를 보았지만 제 기준에선 키이스 제품이 디자인이 괜찮은것 같아 구매 했는데 나름 괜찮네요.

거기에 알리 직구 임에도 불구하고 배송료도 없고 가격 또한 합리적인것 같아 대체적으로 만족을 해봅니다.

키이스 제품 도착.

알리 직구 배송 기간은 얼마나 걸렸을까?

2021년 1월 28일 주문 / 2월 8일 배송 완료 = 약 11일이 걸렸습니다.

해외배송 임에도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그런지 요즘 직구를 은근히 많이 하게 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적인 매력은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도서산간 배송비가 7천원 가까이 하는데 제품가격에 배송비를 더하면 오히려,

알리 직구가 더 저렴해서 자주 이용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알리 직구 가격은 얼마일까? 전 2개씩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키이스 캠핑용 티타늄 수저 가격은? 10.86 달러 x 2개 = 12,022원 x 2개 = 24,044원

키이스 캠핑용 티타늄 포크 가격은? 7.87 달러 x 2개 = 8,712원 x 2개 = 17,424원

배송비 포함해서 총 37.46달러에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한국돈으로 환산하니 41,468원이 되네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티타늄 폴딩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를 한것 같아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경량화.

처음엔 일반 수저와 포크 같은 일체형 제품을 구입 해볼까 했습니다.

하지만 캠핑용 수저와 포크라면 왠지 폴딩 되는 방식이 좀 더 캠핑스럽지 않을까 싶어서 폴딩형으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일단 티타늄 제품이여서 그런지 가볍기도 하고 폴딩 되는 부분 덕분에 부피가 확 줄어드니 만족감은 더 큰것 같습니다.

일반 수저와 포크 비교.

저희 가게에서 사용하는 수저와 포크 입니다.

이렇게 비교를 해보니 티타늄 포크는 조금 작다는걸 한눈에 볼 수 있네요.

하지만 접었을때는 2분의 1 크기로 줄어드니 이런게 캠핑용 이지 하며 자화자찬을 해봅니다.

일반 수저와 크기 비교.
일반 포크와 크기 비교.

일단 캠핑용 티타늄 포크는 크기가 거의 동일 했습니다.

하지만 수저의 경우 캠핑용 티타늄 수저가 조금 더 크네요.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평소 크게 한입 먹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국물도 밥도 큼지막하게 떠지는게 넘 좋았습니다.

키이스 수저와 포크.

안전 장치도 있어서 튼튼했습니다.

폴딩의 경우 좀 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런 생각이 무색할만큼 튼튼하네요.

거기에 티타늄의 은은한 색상과 가벼움 때문인지 자꾸만 눈이 가게되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폴딩 좋아.

지금 현재는 홈캠핑을 하고 있지만 조만간 백패킹 또한 해볼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폴딩되는 제품들 위주로 구매를 하고 있는데 펼치고 접고 하는게 나름 재미있네요.

그리고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요리의 즐거움도 다시 찾아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요식업에 종사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이 말을 조금은 이해가 되실겁니다.

하루종일 식당에서 일을 하다 보니 집에 가서는 주방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저 또한 그런 스타일 이였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캠핑용품 덕분인지 일하는 공간이 아니라 캠핑을 한다고 생각하니 저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게 되네요.

핸드폰과 사이즈 비교.

노트10 플러스와 비료를 해보았습니다.

일단 펼쳤을 때는 조금 더 크지만 접었을때는 부피가 확 줄어드네요.

수납 케이스.

아직은 캠핑에 대해서 초보이자 문외한이라 이제까지는 수납 케이스 있는 제품들 위주로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캠핑용품들이 하나씩 늘어가면서 한곳에 수납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키친툴 파우치 라는걸 많이들 사용하시는것 같네요.

사이즈 및 수량에 따라 변할테니 중복투자를 막기 위해서 키친툴은 마지막에 구입을 해봐야겠습니다.

홈캠핑 중.

요즘 캠핑용품 덕분에 잘 챙겨먹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거의 대부분 치맥을 즐기는 정도였는데 요즘은 구입후기 사진을 찍기 위해서라도 뭔가 챙겨 먹으니 건강도 좋아지게 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코로나로 인해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기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함으로써 제 자신이 분주해진것 같아 더 좋네요.

캠핑용 티타늄 수저.

위에서 일반 수저와 비교를 했을 당시 좀 더 컸던거 아시지요?

제 기분일지는 모르겠지만 1.5배 정도 더 많이 떠지는것 같습니다.

한입 가득 먹게 되서 그런지 포만감도 더 생기고 맛도 더 좋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캠핑용 티타늄 포크.

포크에 대해선 일반 포크와 다를게 없었습니다.

한가지 다른점 이라면 훨씬 가벼워서 그런지~ 손잡이가 조금은 불편해서 그런지~ 음식 먹는 재미도 느껴지게 되네요.

포크의 활용성.

칼로 자르기 애매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미역의 경우 한입 먹기엔 컸는데 집게로 잡고 포크로 자르니 굳이 가위를 꺼내지 않아도 좋네요.

그리고 거의 매일 사용하게 되는 수저와 포크이다 보니 티타늄 집게와 마찬가지로 만족감도 더 크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키이스 티타늄 포크와 수저 개봉기를 동영상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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