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코어 접이식 휴대용 티타늄 칼 후기

2021. 3. 21. 09:50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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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서 좋은 휴대용 접이식 칼.

오늘은 나이트코어에서 만든 티타늄 칼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없으면 찾게 되고 있으면 편한 미니 사이즈의 칼이다 보니 열쇠고리에 걸어 사용하고 있는데 일단 가벼워서 좋네요.

그리고 11호 메스 칼날을 사용하고 있고 교체도 할 수 있어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알리 직구.

택배 도착.

이번 구매 역시 알리를 통해 해외직구를 해보았습니다.

일단 급하게 필요한 제품이 아니다 보니 느긋하게 기다렸는데 역시나 느긋하게 오네요.

작지만 비싸다.

나이트코어 접이식 티타늄 칼 가격은?

배송비 포함 23.72달러에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한국돈으로 환산을 해보니 26,803원이네요.

미니 사이즈의 칼로 생각을 한다면 비싼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평생 사용할 수 있으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티타늄 칼.

가벼워서(4.8g) 좋았던 나이트코어 휴대용 접이식 칼.

거기에 티타늄을 사랑하기에 이번 칼 역시 티타늄 재질로 되어있어 개인적으론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로써 나이트코어 제품은 4개를 갖게 되었는데 카라비너 빼고는 플래시와 칼은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교체용 11호 메스칼날.

나이트코어 티타늄 칼을 구매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칼날이 교체가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칼을 구매하기 전에 인터넷에 11호 메스 칼날을 검색해 보니 판매하는 곳이 많더군요.

칼은 오래 사용하다 보니 칼날이 무뎌지게 되는데 교체를 하면서 사용하면 항상 새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았습니다.

미니 사이즈.

자동차 키와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접었을 때는 55mm / 펼쳤을 때는 97cm입니다.

그리고 두 눈으로 직접 보면 너무 작다 할 정도의 사이즈여서 휴대하기에 좋았습니다.

나이트코어 제품들.

제가 갖고 있는 나이트코어 제품들입니다.

미니 후레쉬와 접이식 칼 그리고 카라비너.

플래시와 칼은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라비너는 가격에 비해 열쇠고리 역할만 하고 있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열쇠고리 합체.

항상 휴대를 하고 있어서 어떤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그리고 핸드폰에 플래시 기능이 있는데 미니 플래시가 왜 필요하지? 우도에선 필수입니다.

아무래도 섬 지역이다 보니 어두워지면 밤에는 정말 깜깜하거든요. 시내와 비교를 하시면 안 됩니다.

이건 정말 해보고 싶었다.

유튜브나 다른 개봉기 영상들을 보면 칼도 남다르더군요.

그래서 저도 솔직히 이렇게 간지 나는 칼로 개봉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점 점 더 아기 같아진다는 말이 새삼 생각나네요.

이건 잘샀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사용해 보면서 느낀 점은?

칼날이 정말 예리합니다. 그렇다 보니 잠깐의 실수로도 다칠 위험이 있었습니다.

칼을 펴고 접을 때 특히 조심해야 한다는 걸 저도 매번 인지하면서 사용하게 될 만큼 예리하다는 걸 다시 한번 강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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