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카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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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속에 집이 있다고? 제주시 카페 다랑쉬
오늘은 아이디어가 너무나 좋았던 제주시 카페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제주 다랑쉬카페. 어릴 적 살던 집의 추억을 그대로 간직한 듯한 집 속의 집 콘셉트이었습니다. 그리고 제주의 과거와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간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가 특히나 좋았습니다. 또한 제주공항과 비교적 가깝다 보니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커피 한잔 해보시면 좋을 듯하여 소개를 해봅니다. 제주 다랑쉬카페 도착. 외부차량 주차금지. 별도의 주차장이 없다 보니 어디에 주차를 해야 할지 애매하더군요. 하지만 인근이 모두 주택가이다 보니 비교적 수월하게 주차를 할 순 있었습니다. 그리고 간판이 너무 작아 보이질 않다 보니 이곳이 맞는지 아닌지 또한 고민을 했었습니다. 급하게 검색을 해보니 유리로 된 건물이 카페라는 것..
2022.12.30 -
제주에만 있는 화석과자. 제주시 카페 센잇
오늘은 신기했던 제주시 카페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센잇. 제주 해산물을 1톤 프레스로 압축해 만든 일본식 전병 과자라고 하더군요. 감귤 전병은 본 적이 있지만 해산물 전병이라. 무엇보다 아이디어가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맛은 새우깡 과자보다 더 진한 맛이 나더군요. 맥주 안주로 아주 딱이었습니다. 제주를 담은 과자이기에,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기에 한 번쯤 드셔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제주시 카페 센잇 도착. 하지만 주차를 할 곳이 마땅치 않아 인근을 두 바퀴 돌고서야 겨우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를 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동네이니 어느 정도 거리가 있다 하더라도 감수를 해야 할 듯합니다. 대기도 있었습니다. 처음엔 얼마나 유명하길래 이 늦은 시간에 대기가 있을까 의아했었습..
2022.10.11 -
제주의 자연(청귤)을 담은 제주시 이색 카페 물
오늘은 아이디어가 좋았던 제주시 이색 카페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물 카페.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제주 화산암반수와 해양심층수로 만든 워터 젤리와 에이드를 판매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뭐가 이색적이었을까? 워터 젤리와 에이드 안에 제주의 자연을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게 담아놓았더군요. 제주 하면 생각나는 청귤과 유채 거기에 벚꽃까지. 먹는 맛도 좋았지만 보는 맛도 좋았기에 저도 추천을 해봅니다. 제주 물 카페 도착. 별도의 주차장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인근 주택가 골목에 주차를 하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주 물 카페 위치. 제주도청에서 제주공항으로 가는 큰길 왼쪽 편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주공항과도 상당히 가깝다 보니 이색적인 선물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아이템..
2022.09.30 -
105년 역사의 제주시 산지등대, 물결 카페로 변신하다.
오늘은 제주항을 밝히던 산지등대가 제주시 카페 물결로 변신했다 하여 찾아가 본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일단 뷰만큼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특히 커피 맛도 좋았기에 한 번쯤 가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이왕 가신다면 일몰 시간대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제주시 일몰 명소로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제주시 산지등대 가는 길. 참 오랜만에 다시 와보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예전부터 지인들이 제주에 놀러 오면, 일몰을 보고 싶다고 하면 무조건 데리고 오던 곳입니다. 제주항과 어우러지는 풍경은 그 어떤 일몰보다 더 멋진 장관이 연출되는 곳이기에 만족도가 높거든요. 우연히 뉴스에서 보게 된 산지등대. 이곳이 제주시 카페로 변신을 했다고 하더군요. 이..
2021.10.05 -
비쥬얼이 기가막힌 제주시 와흘리 카페 트라인 커피
오늘은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비주얼의 제주시 카페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크림델라떼와 사리카케 하겐다즈 아포가토. 눈으로 먹고 싶을 만큼 정말 화려했습니다. 더욱이 인테리어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1인 1 메뉴라는 부분에 대한 서비스는 조금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몰라서 물어봤는데 화를 내다니. 서비스가 아쉽습니다. 제주 트라인커피 오전 10시 30분 도착. 오전 11시 오픈이기에 30분 동안 차 안에서 대기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은 조금 협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근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 보니 혹시라도 손님이 많다면 주차는 문제가 될 듯합니다. 입구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트라인커피 인근엔 온통 주차금지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었습..
202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