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맛집(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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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화 맛집 짬뽕이 기가막힌 다래향
오늘은 제주 세화 맛집 다래향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저도 처음 가서 먹어봤는데 국물 맛도 좋고 특히 푸짐해서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혼자여서 아쉬울 뿐입니다. 만일 일행이 있었다면 여러가지 메뉴를 시켜 맛을 보고 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유니짜장을 못먹은게 아쉽네요. 다음에 세화쪽으로 가게 된다면 그날은 무조건 유니짜장을 맛보고 개인적으로 만족을 한다면 다시 한번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아버지에게 속았던게 생각이 납니다. 기상특보로 인해 우도 배가 운항을 하지 않는 상황 발생. 오늘은 뭐 하지? 뭐 먹지? 고민을 하던 중이였습니다. 그러다 걸려온 아버지 전화~ 오늘 세화오일장 이야~ 밑반찬이나 좀 사다두어라~ 네! 그래서..
2021.03.08 -
나 현지인! 제주 연동 맛집 객주리조림 추천
오늘은 제주 객주리조림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제주 연동 맛집으로 현지인들이 많이 추천하는 산지물식당 신제주점. 아니 본점이든 신제주점이든 산지물식당을 추천해 봅니다. 10년 넘게 객주리조림 하면 가장 먼저 추천하는 식당인데 가장 큰 이유는 신선한 객주리와 메주콩 그리고 마늘쫑 때문입니다. 특히 메주콩의 고소한 맛과 마늘쫑의 식감이 조림의 맛을 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짜지도 않고 달달한 맛이 좋아 추천해 봅니다. 산지물식당 신제주점은 삼무공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 삼무공원의 또 다른 이름은? 베두리오름 입니다. 시내에 있는 제주 오름이니 식사를 하시고 잠시 돌아보시면 좋아요. 그리고 저 또한 정말 오랜만에 밤에 와봤는데 이렇게 화려한 조명이 있어서 좀 놀래기..
2021.03.07 -
제주시 도민 맛집 옛날 느낌 추억의 돈까스
제주시 도민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나라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내돈내산) 결론부터 말을 하자면 추억의 맛이 느껴지는 옛날 돈까스 맛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릴적 부모님과 함께 외식을 하던때가 그리워지는 그런 추억의 돈까스~ 한번쯤 옛날맛이 그리워진다면 가볼만한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반반왕돈까스는 전체적으로 맛있었지만 쫄면은 고춧가루의 텁텁한 맛이 강한것 같아 제 입맛엔 안맞았습니다. 주변에 아파트가 많은 제주시 외도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외관은 옛날식 집을 개조해 만들다 보니 한눈에 봐도 정감이 가는 부분이 있네요. 그리고 제주시 도민 맛집 이라는걸 인증이라도 하듯이 대기표 라는 글자가 큼지막하게 써져 있었습니다. 아마도 젋은층이 많이 거주를 하는 동네이다 보니 아이들과 함께 가족분들이 많이 찾는듯 합..
2021.03.04 -
제주 외도 맛집 아침식사로 제격인 동태탕
제주 외도 맛집을 고민하신다면 시원한 동태탕 한그릇은 어떠신지요? (내돈내산) 외도동에 위치해 있는 제주도 하숙집에서 2박을 하고 아침을 먹기 위해 큰맛동태탕을 갔는데 속이 확 풀리는 맛에 추천을 해봅니다. 그리고 이전에 먹었던 동태탕의 경우 오랜시간 푹 끓여 진한 맛이 강했는데 큰맛동태탕은 진한 맛이라기 보단 시원한 맛에 가까웠습니다. 또한 제주 외도 아침식사를 해장 위주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겐 괜찮은 제주 맛집 인것 같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기준 입니다. 큰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는 쉬울 듯 합니다. 그리고 아침 6시부터 영업을 하니 제주 외도 아침식사로도 손색이 없네요. 여기에서 여담이지만 우도에서 나갈땐 약속이 없다면 먹는게 가장 힘든것 같습니다. 아침을 먹으면서 점심은 뭘 먹을까 고민하..
2021.03.02 -
제주 외도동 맛집 멜젓에 생갈비 조화는?
친구가 추천한 제주 외도동 맛집 도남오거리식당 외도점을 다녀왔습니다. (친돈친산)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맛있는 생갈비를 먹으니 더없이 맛있었던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보통 흑돼지 오겹살 아니면 목살에 멜젓을 찍어 먹는데 제주도민들은 어떤 고기든 멜젓에 찍어먹는게 일상이 되어 있습니다. 저 또한 생갈비와 멜젓의 쿰쿰하면서 달달한 맛이 좋았습니다. 제주 맛집 탐방을 하신다면 꼭 멜젓은 함께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어릴적 친구를 만나기 위해 제주 외도동에 도착. 그런데 외도에 베스트프라자를 하나 더 오픈? 엥? 이시국에? 왜?? 아무래도 정말 친한 어릴적 친구이기에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코로나여서 전자제품 판매가 늘었다는 뉴스를 접했던게 생각이 났습니다. 그러나 그건 돈이..
2021.03.01 -
제주 알작지해변 카페에서 이룬 버킷리스트
남들에겐 일상인 버킷리스트를 전 이제서야 달성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주 카페에서 블로그 포스팅을 해보는것 입니다. 저에겐 나름 어려운 도전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조용한 제주 알작지해변 카페를 발견하곤 포스팅을 해보았는데 앞으로는 더 자주 해봐야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제까지 괜히 남의 시선을 의식했다는 후회감도 드는 순간이였고요. 제주시 외도 게스트하우스에서 2박을 하고 주변 바다를 잠시 돌아보았습니다. 여기가 언제 이렇게 개발이 됐지? 몇년전에 왔을땐 자갈길에 흙탕길이였는데~ 정말 빠르게 개발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우도에서 나올땐 보통 1박 2일로 나와 일을 보고 바로 들어가야 하기에 이렇게 변하는걸 몸으로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곳은 제주 알작지해변과 이호해수욕장이 이어지는 해안도..
2021.02.28